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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시몬스] 국내 최초 ‘난연 매트리스’ 출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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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시몬스] 국내 최초 ‘난연 매트리스’ 출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각인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8.3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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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매트리스(침대) 부문에서 ‘2023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시몬스 침대는 에이스침대와 씰리침대, 템퍼 등 쟁쟁한 브랜드와 경합을 벌인 끝에 압도적인 표차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꼽혔다.

시몬스 침대는 1992년 미국 시몬스사의 라이선스를 가져와 설립한 독자 법인이다. 2007년부터는 한국인 체형에 맞는 매트리스를 개발하기 위해 자체 수면연구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이천에 공장을 두고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을 갖춰 침대 연구, 제조부터 생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품질도 1936가지 항목을 적용해 깐깐하게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시몬스 침대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과 라돈·토론 안전제품인증 획득, 국내 최초·유일의 ‘난연 매트리스’ 출시 및 특허 취득 등 노력으로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 인지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지역 사회와 적극 소통하는 ESG경영 행보로도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지역 사회와 이웃 간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부, 경제적 자립, 지역 상권의 활성화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SG경영의 대표 제품으로는 '뷰티레스트 1925'가 있다. ‘뷰티레스트 1925’는 지난 1925년 시몬스 침대가 선보인 대표적인 메가 히트 매트리스 컬렉션으로, 소아청소년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기업과 병원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의 5%가 적립돼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사용된다. 뷰티레스트 1925는 출시한 지 다섯 달 만에 1700개 이상 팔리며 누적 기부금 3억 원 돌파했다.

앞서 시몬스는 2020년 3월 당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붕괴 위기에 몰렸을 때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매년 3억 원의 치료비를 기부해왔다. 올해 누적 기부금은 12억 원을 달성했으며 시몬스 기부금을 통해 치료받은 환아만 100여 명에 달한다. 

이 외에도 환아 및 환아 가족과 함께한 어린이날 기념 초청 이벤트, ‘청담 핫플’로 유명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의 굿즈 선물 등 환아를 향한 다방면의 지원 모색 중이다. 

시몬스 침대는 지역 사회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 ▲이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와 경제적 자립을 돕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마켓’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셜라이징 팝업 프로젝트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경기도 이천 중심으로 2018년 9월부터 매년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용품을 지역 사회에 기부해왔고, 팬데믹 상황인 2020년에는 코로나19와 집중 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약 1억 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최근에는 본사 주변 마을 주민들과 플로깅 활동을 하는 등 지역 사회와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시몬스 침대는 신개념 ESG채널 '시몬스 스튜디오'를 통해 유익한 콘텐츠를 전방위로 고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좋은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한 시몬스 스튜디오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해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인사이트와 영감을 공유하며 약 60개 콘텐츠를 업로드했으며 누적 조회수는 65만 회에 달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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