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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한샘] 고객을 위한 '무한책임 리모델링'으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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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한샘] 고객을 위한 '무한책임 리모델링'으로 차별화
  • 송혜림 기자 shl@csnews.co.kr
  • 승인 2023.08.3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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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대표 김유진)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가구 부문에서 높은 득표수로 1위에 올랐다.

한샘은 현대리바트, 까시미아, 에넥스, 일룸, 에몬스 등 경쟁 브랜드들을 제치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고객 만족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

한샘은 1970년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출발해 국내 가정에 새로운 현대식 부엌을 소개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부엌가구 시장에 ‘시스템 키친’, ‘인텔리전트 키친’이란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며 부엌을 가족 모두를 위한 제2의 거실로 탈바꿈시키는 등 부엌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했다. 현재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춘 종합 홈인테리어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샘은 고객 보호와 권리 향상을 위해 여러 시스템을 구축해 놓고 있다.

전자계약서에 의해 정품 자재와 책임 시공을 제공받은 고객에게 ‘무한책임 리모델링’을 약속하고 있다. 고객은 한샘의 ‘전자계약서’만 작성해도 하자보수 관리 등 고객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다. 한샘은 고객과 계약 시 정품 자재 및 한샘 직시공 내역, 계약 금액을 명시한 전국 단일양식의 ‘전자계약서’를 제공한다.

또 한샘 ‘직시공’을 활용하면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한샘이 책임지고 해결하는 ‘책임시공’을 경험할 수 있다. 한샘은 ‘가구’와 ‘건자재’ 시공부터 전기∙목공∙설비 등 ‘기본공사’까지 전 공정을 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시공물류 전문 자회사 ‘한샘서비스’를 통해 직접 시공한다.
 

▲전문 리모델링 디자이너가 아파트 도면을 토대로 3D 디자인을 그려 인테리어 견적을 뽑아주는 '언택트 3D 제안서'
▲전문 리모델링 디자이너가 아파트 도면을 토대로 3D 디자인을 그려 인테리어 견적을 뽑아주는 '언택트 3D 제안서'

이와 더불어 한샘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지난 2월 통합플랫폼 ‘한샘몰’을 오픈했다.

한샘은 한샘몰을 통해 다양한 리모델링 시공 사례를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마다 특성이 달라 실제 그 아파트를 시공한 노하우가 필요한 경우들이 있기 때문이다.

또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언택트(untact) 3D 제안서를 통해 내가 원하는 공사를 비교적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빠른 시간 내에 고품질의 설계를 견적과 함께 받아볼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고객에게 일대일로 리모델링 매니저를 연계해, 견적–계약–시공까지 한 번에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통의 비효율을 제거하고 고객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리모델링 전 과정에서의 고객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반영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샘을 찾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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