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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디오스 오브제컬렉션] LG전자, 틈새까지 없앤 기술력에 차별화한 고객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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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디오스 오브제컬렉션] LG전자, 틈새까지 없앤 기술력에 차별화한 고객경험 제공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08.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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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오브제컬렉션이 2023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냉장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화한 고객 경험 제공 등으로 경쟁 브랜드인 비스포크(삼성전자), 클라윈드(오텍캐리어), 프렌치냉장고(위니아) 등을 가뿐히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수성했다.

디오스 오브제컬렉션은 지난 2018년 기존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에서 진화한 공간 인테리어 가전 브랜드다. LG 오브제의 의미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융복합 가전을 뜻한다. 

2020년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을 론칭했고 전문가가 엄선한 세련된 색상만을 컬러로 입혔다. 단순히 가전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주방, 거실 등 집안 곳곳에서 인테리어의 일부로 만들어 디자인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비자는 다양한 재질과 색상 가운데 하나를 냉장고 도어에 적용할 수 있어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자유자재로 가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지난 3월에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대용량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600리터대에서 820리터대 신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LG전자는 2023년형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신제품으로 27종을 선보이는 등 지난해(18종)보다 종류를 늘려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했다.
 


냉장고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하고 섬세한 기능들도 소비자들이 최고 브랜드로 꼽는 이유다.

냉장고 도어를 틈새가 없도록 부드럽게 닫아주는 ‘오토 클로징’ 기능을 도입했고 미러 글라스 디자인이 적용돼 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다. LCD 화면은 냉장고 설정 상태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해주고 냉장고에 탑재된 정수기 필터 교체 시기도 알려줘 소비자 편의를 향상했다. 

전기세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해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신제품 27개 모델 중 13개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다.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신제품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소비자가 설정한 시간 동안 냉장고 문이 열려 있으면 씽큐 앱으로 알림을 주는 ‘문 열림 알림 시간 설정’ 등 신기능이 추가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많은 소비자가 차원이 다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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