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치열한 정수기 부문에서 코웨이는 쿠쿠홈시스, SK매직, 청호나이스, LG전자, 삼성전자 등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소비자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매년 참좋은 브랜드 정수기 부문 1위를 놓치지 않는 코웨이는 1989년 첫 정수기를 출시된 이후 33년 동안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올 3월 기준 코웨이가 보유한 국내 렌탈 및 멤버십 회원은 670만 계정에 달한다. 해외 330만까지 포함하면 렌탈 업계에서 가장 먼저 계정 수 1000만을 기록했다.
코웨이는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 연구를 전문적으로 하는 인력 '워터 소믈리에'를 양성하고 있고 2019년에는 업계 최초로 물맛 연구소도 설립했다.
코웨이 정수기 물맛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3월 물맛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마이클 마스카가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를 방문해 ‘노블 정수기 RO’와 ‘아이콘 정수기2’의 물맛을 호평했다. 필터에 따라 물맛의 특성이 느껴져 개인적으로 매일 마시고 싶은 물맛이라 강조했다.
현재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노블 정수기 가로, 노블 정수기 세로, 노블 정수기 빌트인, 노블 정수기 RO 등의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가 스타일 색상, 관리 방법, 필터 종류까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라 이해하면 된다.
노블 정수기는 센서 자동 인식으로 사용할 때만 등장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들어가는 ‘스마트 모션 파우셋’을 탑재해 외부 오염을 차단했으며 파우셋부터 유로까지 물이 지나는 곳을 알아서 케어하는 ‘스마트 올케어 시스템’으로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해준다.
지난해 출시한 아이콘 정수기2도 반도체 열전소자를 활용한 냉각 방식으로 필요할 때만 가열하는 ‘순간 온수 시스템’을 선보였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국내 가장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제빙 성능, UV 살균 시스템 등을 갖췄다.
코웨이 관계자는 “제품의 본질과 소비자 요구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