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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LG 올레드 TV] 글로벌 시장서도 호평, 점유율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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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LG 올레드 TV] 글로벌 시장서도 호평, 점유율 압도적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08.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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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조주완)의 ‘올레드(OLED) TV’가 2023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TV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LG 올레드 TV는 삼성전자 QLED TV와의 경합 끝에 더 많은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올레드 TV는 LG전자 TV부문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각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서 이미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화면 반응 속도가 매우 빠르고 시야각이 넓어 상하좌우 어디서 보더라도 이미지 왜곡이 없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 1분기 올레드 TV 시장에서 LG전자는 출하량 기준 점유율 58.8%를 기록하며 독보적 1위를 유지했다. 70형 이상 초대형 올레드 TV 시장에서의 점유율 75%로 더욱 높아진다. 현재 13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LG 올레드 TV는 2013년 출시 이후 지난해 말 누적 출하량 1500만 대를 돌파했다.

시장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인 97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M’도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LG 올레드 TV는 영국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화질 정확도’ 인증을 획득했고, 미국 안전인증기관 ‘UL’로부터는 ‘청색광 저감 디스플레이’로 검증 받았다. 독일 시험인증기관 ‘TUV라인란드’에서는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로 인증 받았다.

LG전자는 올레드 TV의 청색광 방출량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가 정한 무해성 기준 대비 절반 수준이라고 설명한다.

LG전자가 OLED 대세화를 굳히기 위해 2021년 선보인 ‘에보’ 모델은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차세대 올레드 TV 에보는 효율을 높인 차세대 OLED 패널을 사용해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올해도 에보 모델은 올레드 TV 최대 시장인 유럽에서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TV로 인정 받았다.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스웨덴, 덴마크, 포르투갈 등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매체에서 일제히 최고점을 받았다.

지난해는 화질에 민감하기로 유명한 일본 시장에서도 영상·음향기기계 오스카상이라 불릴 만큼 권위를 인정받는 VGP(Vusual GrandPrix)의 여름 어워드를 수상했다. 국내 제조사 중 일본 TV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업체는 LG전자가 유일하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올레드 TV는 게임, 영화, 스포츠를 집에서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며 “압도적인 시청 경험을 앞세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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