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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팰리세이드] 현대차 대표하는 대형 SUV, 해외에서도 품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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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팰리세이드] 현대차 대표하는 대형 SUV, 해외에서도 품질 인정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8.23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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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정의선‧장재훈‧이동석)의 '팰리세이드'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국산차 대형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2018년 12월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SUV 라인업의 최정상에 위치한 대형 SUV다. 지난해에는 디자인을 다듬고 실내 인테리어에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 6월에는 상품성을 개선한 '2024 팰리세이드'를 출시했다. 2024 팰리세이드에서는 스페셜 트림 르블랑이 추가됐다. 르블랑 트림에서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와 20인치 휠, 12.3인치 대화면 클러스터, 천연가죽 시트,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트림별로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와 오토디포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유리 등이 적용됐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퀼팅 나파가죽 시트와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2열 수동식 도어커튼, 스웨이드 내장재, 스마트 자세제어 등이 기본 적용됐다. 

기본 트렁크 크기는 509L로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최대 2447L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아웃도어 캠핑을 위한 가족차로 적합하다.

팰리세이드의 품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3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 모델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안전한 차량 중 하나로 뽑혔다.

팰리세이드는 제네시스를 제외하면 현대차 모델 중 가장 가격대가 높은 차량이다. 그럼에도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 가격이 3896만 원(3.8L 가솔린 터보 기준)으로 차급 대비 저렴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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