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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CJ올리브영] 차별화된 쇼핑 가치 제공,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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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CJ올리브영] 차별화된 쇼핑 가치 제공,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08.31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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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이 ‘2023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화장품 판매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경쟁업체 아리따움(아모레퍼시픽), 네이처컬렉션(LG생활건강) 등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리브영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서 나온다. 

올리브영은 1999년 국내 최초 헬스&뷰티 스토어를 선보인 기업으로, 2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최고의 쇼핑가치를 제공하는 플래그십 ▲지역의 랜드마크인 타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나는 표준 매장 등 3가지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장별로 축적된 구매 패턴 데이터와 상권의 특성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통해서 상권에 최적화된 맞춤형 매장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새로움’과 ‘전문성’을 키워드로 신상품을 빠르게 도입하는 점도 올리브영의 장점 중 하나다. 이를 통해 가성비 좋은 국내 중소 브랜드부터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중소 뷰티 업체의 성장 발판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5월 올리브영에서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한 중소 뷰티 업체가 전년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0억 클럽’에 첫 진입한 21개 브랜드 중 중소기업이 19개로 집계됐다. 올리브영은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입점 품평회 등도 진행한다. 

지속가능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업계 최초 ‘올리브영 클린뷰티’라는 자체 기준을 만든 올리브영은 의심 성분이 배제된 건강한 성분과 친환경 노력을 실천하는 제품에 ‘클린뷰티’ 마크를 붙이고 있다. 

2020년에는 스마트 영수증 발행, 일회용 무상 봉투 줄이기 캠페인 등 성과를 인정받아 UN SDGs협회로부터 ‘2020 UN지속가능 개발 목표경영지수(SDGBI)’에서 최우수 그룹으로 선정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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