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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오뚜기 3분카레] 품질제일주의 원칙으로 소비자 신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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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오뚜기 3분카레] 품질제일주의 원칙으로 소비자 신뢰 받아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8.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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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 함영준·황성만)의 대표 간편가정식 브랜드 ‘3분 카레’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오뚜기는 지난 1981년 4월 처음으로 3분 카레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끓는 물에 3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제품의 간편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가정간편식(HMR)의 원조격인 제품이다.

3분 카레는 조리식품에 공기와 광선이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성 용기에 담아 무균성을 유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하는 레토르트의 간편함을 내세워 많은 인기를 얻었고 출시 첫해 40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후 오뚜기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군 확대에 주력한다. 순한맛·매운맛·약간 매운맛을 내놨고 이어 ‘3분 하이스’를 출시했다. ‘3분 스파게티 소스’, ‘3분 짜장’, ‘3분 쇠고기짜장’, ‘3분 미트볼’ 등을 판매하며 1980년대 즉석식품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

2003년 12월에는 건강에 좋은 강황의 함량을 50% 이상 늘리고 베타클루탄·식이섬유·귀리 등을 넣어 영양성분을 강화한 ‘3분 백세카레’를 선보였고, 2014년 5월에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렌틸콩을 주원료로 한 ‘3분 렌틸콩 카레’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오뚜기는 ‘EASY+RICH’라는 가치 아래 ‘그대로 카레’, ‘그대로 짜장’ 등 데우지 않고도 바로 섭취가 가능한 제품들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가정간편식 트렌드에 발맞춰 작년엔 컵밥류 신제품을, 올해는 ‘맛있는 볶음밥’ 신제품 2종을 출시하는 등 가정간편식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 제일주의 정신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3분류 제품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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