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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포스코이앤씨] '탄소 제로' 전략과 최고의 주거공간 제공 노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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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포스코이앤씨] '탄소 제로' 전략과 최고의 주거공간 제공 노력 돋보여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3.08.30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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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대표 한성희)가 ‘2023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건설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포스코이앤씨(더샾)는 삼성물산 건설부문(래미안), GS건설(자이), 현대건설(힐스테이트), 롯데건설(롯데캐슬), 대우건설(푸르지오), DL이앤씨(e편한세상) 등 국내 유수 건설사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포스코이앤씨는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7위 국내 굴지의 건설사다. 지난 3월 미래 지속성장 기반 구축 및 전략적 미래 혁신 방향을 수립하고, 폭발적인 성장의 원년으로 결의를 다지고자 사명을 변경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입주민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9년간 사용해오던 서비스 브랜드인 ‘온마음서비스’를 ‘블루엣’으로 변경했다.

‘블루엣’ 론칭에 맞춰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키트제작 등 ESG와 연계한 입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문화강좌, 체험학습 등 입주민 생활만족 서비스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입주 전에는 생수, 쓰레기봉투 등이 담긴 웰컴팩과 입주민 사전점검을 돕기 위한 사전점검키트를 제공한다. 입주 후에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카트 쉐어링서비스, 에어컨 실외기·렌지후드·주방배관 클린서비스 등 ‘블루엣’만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 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이미지
▲ 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이미지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를 론칭했다. ‘오티에르’는 프랑스어로 ‘높은, 귀한, 고급’을 의미하는 ‘HAUTE’와 ‘땅, 영역, 대지’를 의미하는 ‘TERRE’가 결합된 단어로 고귀한 사람들이 사는 특별한 곳이라는 의미다.

‘오티에르’의 핵심가치는 ‘나만의 순간’, ‘특별한 경험’, ‘여유로운 공간’, ‘주목받는 디자인’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철저한 고객중심의 맞춤형 설계, 특별한 주거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공간배치와 디자인 면에서 타 아파트와 확실히 차별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건설 산업 최초로 ‘2050년 탄소 네거티브 전략’을 수립하는 등 친환경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30 제로에너지빌딩 로드맵’에 따라 탄소배출 저감기술을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자원순환 플랜트, 리모델링 사업 등 친환경 사업 확대에도 앞장섰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발표한 ESG 경영 활동의 `기업시민보고서`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반한 지속가능한 성장비전과 환경·사회 관점의 경영성과를 적극 반영했으며, ESG 관리 지표를 확대하고 그룹사 ESG 데이터를 통합 검증해 투명성을 높였다.

특히 지속가능 사업(Sustainable Business) 분야에서 경제적 가치를 넘어 환경·사회적 가치 등 유무형 가치를 아우르는 리얼밸류 창출을 위해 비즈니스·건설공정·공급망 3대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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