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더’는 ‘맥도날드 앱’에서 메뉴를 선주문한 뒤 드라이브 스루나 매장 내 프론트 카운터 및 테이블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제품 수령이 가능한 서비스다.
맥도날드는 매장에서의 수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는 한편 고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은 맥도날드 앱 내 M오더 메뉴를 통해 메뉴 수령을 원하는 매장 및 수령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맥도날드는 5주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주차 프로모션에서는 ‘상하이 치킨 스낵랩’이 기존보다 저렴한 900원에 제공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7월부터 부산, 경기, 서울 등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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