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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2024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출시...아라미드 카본열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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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2024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출시...아라미드 카본열선 적용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3.09.15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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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가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강철보다 5배 강한 아라미드 소재와 2중 특수 피복으로 제작한 특허 받은 ‘아라미드 카본열선’이 사용됐다. 80만 회 굽힘 테스트를 완료해 강한 내구성을 입증했고, 원적외선을 방출해 몸속까지 온기를 전달하며 3단계(45℃, 50℃, 55℃) 찜질모드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스마트 리모컨은 LCD 컬러 디스플레이에 다양한 아이콘과 한글을 지원하고, 6가지 모드(찜질, 수면, 에코, 취침, 예약, 난방)를 다른 컬러로 표시해 작동 기능을 직관적으로 표시한다. 또한, 마그넷 도킹 시스템으로 자동 무선 충전은 기본이고, 최대 7미터 거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3세대 카본매트 전기료는 2세대 온수매트의 1/3 수준으로 저렴하다. 귀뚜라미 2024년형 3세대 카본매트는 160W 저전력으로 에너지효율을 높여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한 달 전기료가 2400원이다. 

특히, 귀뚜라미의 난방제어시스템인 에코 모드를 사용하면 일반 난방 모드와 대비해 전기에너지를 20% 더 절감할 수 있다.

귀뚜라미 2024년형 3세대 카본매트는 이불킥(자면서 더워져 이불을 차는 행위)을 방지하는 ‘자동 온도 조절시스템’이 적용된다. 수면시간을 3구간으로 나누어 체온 변화에 따라 숙면 온도를 조절한다. 또한,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므로 수면 구간별 시간과 온도를 소비자가 직접 설정할 수도 있다.

피부에 직접 닿는 매트 원단은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프리미엄 텐셀 원단에 항균 기능이 뛰어난 에어로 실버 원단을 혼합했다. 메타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까지 막아주는 큐어셀 원단을 추가하여 99% 탈취 및 항균 성능 시험을 통과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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