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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1750억 조기지급...이웃사랑 상생활동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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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1750억 조기지급...이웃사랑 상생활동도 진행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3.09.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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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회장 김승연) 주요 계열사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1750억 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계열사별로는 ㈜한화 225억 원, 한화솔루션 225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30억 원, 한화시스템 69억 원, 한화오션 450억 원 등이다.

또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51억 원어치의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해 사내 상주 협력업체 및 용역직원, 주요 고객들에게 명절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전국 각지에서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병행한다. 지역사회복지관, 봉사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세대 등 소외계층에게 명절 후원물품(식료품, 도시락, 힐링 용품 등)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비전, 한화정밀기계, 비전넥스트 등 판교에 사업장을 둔 4개사의 임직원들은 20일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한가위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울산공장과 여수공장은 12일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가족플러스센터로 2000만 원 상당의 물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국 우수 농수산품 판매 프로그램인 아름드리 및 비욘드팜 매장을 통해 지역 상품의 명품화와 판매 활성화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된 백화점 5개사 등과 유통분야 바이어 공동 품평회를 개최해 중소상인 입점 검토 등 판로도 지원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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