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C 2023은 '블록체인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트렌드 ▲금융/비즈니스 ▲정책/규제 ▲콘텐츠/문화 ▲산업/기술 등 5개 주제를 축으로 세션이 구성됐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세션의 경우 첫 번째 세션은 매트 소그 솔라나 재단 기술책임자가 등장해 인공지능(AI) 키워드를 중심으로 AI가 블록체인 산업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두 기술의 결합이 가져올 혁신을 조망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로저 버 비트코인닷컴 설립자가 나와 블록체인 산업의 방향과 비트코인 현황에 대해 발표를 이어간다. 이 외에 소타 와타나베 아스타재단 대표 겸 설립자, 오세현 SK텔레콤 부사장, 우스만 아심 아바 랩스 수석 데브렐 엔지니어는 오후 세션에서 각각 한국과 아시아 금융/비즈니스 트렌드를 발표한다.
그 밖에 다수 인사들이 ▲오라클&데이터 ▲메타버스&게이밍 ▲엔터테인먼트 ▲AML 등 다양한 테마로 블록체인 산업을 다룰 예정이며 디지털 자산 규제와 관련 주요국 금융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도 진행된다.
오는 11월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온라인 세션에서는 로라 시 컨센시스 해외 진출 총괄이 디지털 자산 거래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자산 지갑을 소개하고 팩맨 블러 블러 핵심 기여자는 각종 사례를 바탕으로 NFT의 미래 가능성도 제시할 예정이다.
UDC 2023 오프라인 티켓은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하며 ▲공식 애프터 파티 참석권 ▲연사와 네트워킹 프로그램 ▲현장 이벤트 참석권 ▲UDC 2023 굿즈 및 기념품 ▲호텔 점심 및 만찬/다과 등이 제공된다. 온라인 등록은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무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