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6%, 영업이익은 48.1% 증가했다.
이로써 삼성엔지니어링은 3분기만에 영업이익 연간 목표(7650억 원)의 94.5%를 달성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실적배경에 대해 “불확실한 대외환경에도 모듈화, 자동화 등 혁신기술을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프로젝트 손익관리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했다”라며, “멕시코, 말레이시아, 사우디 등 주요 해외 현장과 산업환경 부문의 안정적 수행으로 견고한 실적흐름을 이어갔다”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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