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 주민은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외국인 유학생으로 화재로 인해 가재 도구가 소실되고 방 전체가 불길에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학생 비자로 생활을 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경제활동에 제약이 있어 일상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러한 사연을 접하고 광진소방서와 피해 주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외에도 회사는 매년 연말 화재피해 위기가정 중 생계가 어려운 가정을 선발해 나눔의 마음을 더하는 '지속돌봄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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