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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순 키움증권 사장, 대표이사직 자진 사임...영풍제지 사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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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순 키움증권 사장, 대표이사직 자진 사임...영풍제지 사태 책임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3.11.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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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순 키움증권 사장이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황 사장은 영풍제지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전달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16일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황현순 대표 사임 의사에 따른 후속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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