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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3] 7대죄·데미스리본·RF 신작 공개한 넷마블...이용자 호평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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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3] 7대죄·데미스리본·RF 신작 공개한 넷마블...이용자 호평 잇달아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11.17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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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스타2023을 통해 선보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데미스 리본', 'RF 온라인 넥스트' 등 3개 작품이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았다.
▲넷마블 부스 전경.
▲넷마블 부스 전경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정성들여 구현된 오픈월드와 깔끔한 카툰렌더링으로 원작의 맛을 살린 그래픽이 인상적인 게임이었다.

오리진은 다양한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어떤 지형지물이든 경계없이 탐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도 뛰어났다.  

서울에서 부산을 찾은 한 게이머는 "일곱 개의 대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 원작의 감성을 살린 그래픽이 좋았다"며 "게임 내 곳곳의 개그 요소도 좋고 오픈월드 구현에도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 몰입감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고퀄리티 코스튬 플레이로 눈길을 끈 데미스 리본 부스
▲고퀄리티 코스튬 플레이로 눈길을 끈 데미스 리본 부스

데미스 리본은 서브컬처 수집형RPG 장르 게임으로, 넷마블의 '그랜드 크로스' 세계관을 공유한다. 

수집형 RPG 답게 다양한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 연출 등이 특징이며 여러 캐릭터를 배치해 전투를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다.

부산에 거주하는 한 참관객은 "여러 캐릭터를 한번에 활용하고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재밌었다"며 "또 모바일 게임의 편의성을 잘 살린 점도 마음에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봇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로봇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된 SF MMORPG 'RF 온라인'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해 RF의 세계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고퀄리티 그래픽은 물론 다양한 바이오슈트가 연출하는 화려한 액션, 거대 로봇에 탑승해 적을 쓸어버리는 손맛이 일품이었다.

수원에서 아내와 함께 지스타 현장을 찾은 한 참관객은 "SF 세계관을 채택한 게임이 많지 않다보니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내내 눈이 즐거웠다"며 "보조 무기를 활용하거나 거대 로봇을 탑승해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를 벌이는 점도 좋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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