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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3] 2년 연속 메인스폰서 위메이드, 신작으로 개발력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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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3] 2년 연속 메인스폰서 위메이드, 신작으로 개발력 증명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11.17 2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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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가 신작 '레전드오브이미르'와 '판타스틱4베이스볼'을 선보이며 개발력을 과시했다.
▲위메이드 부스 전경.
▲위메이드 부스 전경.
레전드오브이미르는 언리얼 엔진5 기술로 북유럽 신화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MMORPG다. 

지스타 시연을 통해 나이트크로우가 생각나게 하는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북유럽 신들의 파워풀한 액션을 화려하게 구현해냈다. 

▲레전드오브이미르를 즐기는 게이머들.
▲레전드오브이미르를 즐기는 게이머들.
영등포에서 부산까지 내려온 한 게이머는 "스마트폰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래픽으로 표현된 사실적인 캐릭터, 아름다운 자연 경관 등이 몰입감을 더했다"고 평가했다.
▲판타스틱4베이스볼 시연대의 모습.
▲판타스틱4베이스볼 시연대의 모습.
판타스틱4베이스볼은 한국, 미국, 일본, 대만의 프로야구에 소속된 모든 선수들을 수집하고, 야구 경기를 펼치는 게임이다. 

고품질 실사형 그래픽으로 선수들의 얼굴이나 체형, 몸짓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해냈다. 다만 이번 지스타에선 한국과 대만 리그에 소속된 야구 선수들만 플레이할 수 있어 아쉬웠다.

서울에서 아들과 함께 내려온 한 참관객은 "배팅이나 투구 전 단계의 조작 방식이 이전에 나온 야구 게임들과 다르게 간편해 좋았다"며 "그래픽도 충분히 좋은 편이라 게임이 나오면 꼭 플레이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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