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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백화점서 산 아웃도어 브랜드 점퍼, 일주일 만에 손목 봉제선 저절로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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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백화점서 산 아웃도어 브랜드 점퍼, 일주일 만에 손목 봉제선 저절로 터져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3.11.24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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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 사는 오 모(여)씨는 최근 백화점에서 산 아웃도어 브랜드의 간절기용 점퍼가 일주일도 안돼 손목 부위 봉제선이 저절로 터졌다며 품질 문제를 지적했다.

판매처에 제품을 가져갔지만 불량이 아닌 '마찰 및 외력에 의한 파손'이라며 환불이나 교환을 거절했다.

오 씨는 "손목 부위인데 봉제선이 터질 정도로 마찰이 발생할 일이 뭐가 있겠느냐"며 "근거도 없이 소비자 과실로만 미룬다"고 억울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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