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브랜드의 초콜릿 감자칩을 먹던 중 하얀 이물이 보여 들여다보니 캐릭터 스티커였다. 이미 한국으로 돌아온 데다 감자칩도 해외 브랜드 제조여서 이의를 제기할 곳을 찾을 수 없었다.
김 씨는 "우리나라 과자도 아니어서 이물 신고를 할 수 있는 곳도 없다"며 "제조 환경이 어떻길래 다른 것도 아니고 스티커가 들어갈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황당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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