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는 올해 바프타에서 ▲최고의 게임 ▲데뷔 신작 ▲가족 게임 ▲게임 디자인 ▲내러티브 ▲새로운 IP의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콘텐츠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고의 게임' 10위권 내에는 발더스게이트3, 앨런웨이크2, 마블 스파이더맨2, 호그와트 레거시, 파이널판타지16,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스타워즈 제다이:서바이버, 코쿤, 하이파이 러쉬 등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10위권 밖으로도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디아블로4,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 스타필드 등 쟁쟁한 작품들이 포함돼 있어 의미가 크다.
넥슨 관계자는 "재미만을 생각한 독창적인 콘텐츠들을 만들고자 했고 유저들의 반응도 좋았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아카데미 '바프타'에 6개 부문이나 데이브가 노미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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