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는 오는 28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지난 19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일반공급 25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33명이 신청해 평균 13.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가 94가구에 1898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20.19대 1을 기록했으며 △59㎡B(10.86대 1) △59㎡C(7.42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중앙상권, 안산시청, 안산버스터미널, 고려대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밀집돼 있다. 또한 안산중앙공원이 인접해 있어 단지(일부)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안산천 산책로와 원고잔공원, 화랑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오랜만에 지역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입주 후에는 신안산선 개통으로 여의도까지 25분이면 갈 수 있는 입지"라며 "브랜드 대단지로 지역 랜드마크가 기대되는 만큼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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