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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도로교통공단, '차로이탈경고장치' 1000대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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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도로교통공단, '차로이탈경고장치' 1000대 부착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3.12.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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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는 ‘새싹키우기 프로젝트’로 차로이탈경고장치가 없는 차량 1000대에 장치 무상 설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차로이탈경고장치 보유 차량이 미보유 차량 대비 무사고 비율이 15% 높았다.

새싹키우기 프로젝트는 헤이딜러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한다. 장치 설치 대상자는 도로교통공단이 준비한 5개의 교육 퀴즈 만점자 중 1000명을 추첨했다.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은 도로교통공단의 운전면허시험장 일부와 ‘T map주차 by SK쉴더스’에서 진행한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교통 사고를 줄이는 일도 좋은 중고차 시장을 위해 중요한 일”이라며 “차로이탈경고장치가 무사고 차량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소통홍보처는 “‘새싹키우기 프로젝트’는 교통사고 감소와 무사고 차량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겨울철에는 통행 시 주의를 기울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감속 운전을 하길 바란다”고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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