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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연말연시 특별 한정 메뉴 ‘행운버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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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연말연시 특별 한정 메뉴 ‘행운버거’ 2종 출시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3.12.22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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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오는 26일 연말연시 특별 메뉴 ‘행운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운버거는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연말 출시되는 맥도날드의 대표 한정 메뉴다.

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매해 행운버거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한국RMHC에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행운버거 단품 혹은 세트 구매 시에는 1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RMHC에 전달돼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병원 근처 쉼터인 ‘RMHC하우스(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운영과 건립에 사용된다.
 

▲맥도날드가 오는 26일 출시하는 ‘행운버거’ 2종
▲맥도날드가 오는 26일 출시하는 ‘행운버거’ 2종

올해 출시되는 행운버거는 ‘행운버거 골드’와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 2종이다. 길쭉한 번(버거 빵)이 특징인 행운버거 골드는 쫀득한 식감의 패티에 갈릭 소스와 마늘, 올리브유로 만든 아이올리 소스가 더해졌다.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은 여기에 해쉬브라운을 추가했다.

돌돌 말린 모양의 한정 사이드 메뉴 ‘컬리 후라이’와 오렌지 시럽과 스프라이트 조합의 ‘골드 맥피즈’도 연말연시를 맞아 함께 돌아온다. 올해는 골드 맥피즈 구매 시 100원의 기부금이 코카-콜라로 적립돼 한국 RMHC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운버거 2종은 오는 26일부터 전국 맥도날드(일부 특수매장 제외)에서 출시된다. ‘행운버거 골드’는 단품 5500원, 세트 6800원, ‘행운버거 골드 스페셜’은 단품 6200원, 세트 7500원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행운버거는 먹기만 해도 기부가 되는 버거로 출시 때마다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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