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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톺아보기】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뛰어난 정주여건에 합리적 분양가...무난한 경쟁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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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톺아보기】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뛰어난 정주여건에 합리적 분양가...무난한 경쟁률 예상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1.0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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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현대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광명5R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를 선보인다. 광명뉴타운 내 최중심에 위치해 역세권, 초품아 등 정주여건이 뛰어나고 분양가도 인근 단지와 비슷해 무난한 경쟁률이 예상된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현장에 도착하니 묘한 대조적 분위기가 느껴진다. 단지 서쪽과 북쪽으로 각각 ‘광명센트럴아이파크’와 ‘트리우스 광명’ 등 광명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공사가 한창이지만 동남쪽으로는 노후된 저층 건물과 주택, 시장이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총 11개 구역으로 구성된 광명뉴타운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다. 우선 지하철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7호선 광명사거리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이면 아파트 입구에 도달할 수 있다. 물론 2000세대가 훌쩍 넘는 대단지이기 때문에 동 위치에 따라 거리 편차는 클 전망이다.

또 바로 옆에는 광명동초가 붙어있는 초품아 단지이며 광명초 역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안심통학권을 갖췄다. 이외에도 반경 1KM 이내에 광명중, 광명고가 위치해 있어 초·중·고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입지임이 틀림없다.
 

▲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공사현장 오른쪽으로 노후된 주택들이 위치해 있다.
▲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공사현장 오른쪽으로 노후된 주택들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광명사거리역 바로 옆에 ‘이마트에브리데이 광명점’과 ‘롯데시네마 광명점’이 있어 도보 반경 안에 웬만한 생활 인프라는 다 갖추고 있는 셈이다.

분양가는 인근 분양 시세와 비슷하게 형성됐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의 분양가는 전용 59㎡ 최고 9억200만 원, 84㎡는 최고 12억3500만 원이다.

바로 옆단지인 광명센트럴아이파크의 전용 84㎡ 분양가가 지난 8월 분양 당시 최고 12억7200만 원에 형성된 것을 고려하면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분양가와 위치가 지난해 분양한 단지들과 비슷하다는 점을 들어 비슷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근 한 부동산 관계자는 “무순위 청약까지 고려한 분양가”라며 “‘광명센트럴아이파크’와 ‘트리우스 광명’이 무난한 경쟁률과 무순위 청약까지 진행된 점을 고려하면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역시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총 287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34~99㎡, 63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4㎡A 125가구 ▲34㎡B 23가구 ▲39㎡A 100가구 ▲39㎡B 22가구 ▲51㎡ 141가구 ▲59㎡A 86가구 ▲59㎡B 44가구 ▲71㎡A 26가구 ▲71㎡B 14가구 ▲84㎡A 38가구 ▲84㎡B 14가구 ▲99㎡ 6가구 등 중소형 평형이 골고루 구성됐다.

분양조건도 우수하다. 계약금1차 10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부담을 덜었으며, 특히 전용면적 34㎡A·B, 39㎡A·B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 일정은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며, 이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7년 7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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