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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당근알바’와 숙면을 취하고 시급 300만 원 받는 이색 알바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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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당근알바’와 숙면을 취하고 시급 300만 원 받는 이색 알바 이벤트 시행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1.0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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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대표 안정호)가 4일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시몬스 침대에서 숙면을 취하고 300만 원의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이천 소재 시몬스 침대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겨울잠을 자는 체험형 이벤트이다.

아르바이트생은 먼저 시몬스 수면 전문가에게 수면 취향을 진단받은 후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선정한다. 이후 겨울잠을 위한 각종 아이템을 장착하고 한 시간 잠을 자면 아르바이트비로 300만 원이 지급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당근알바 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에서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고 지원서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1명이며 오는 26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아르바이트생은 다음달 3일 테라스 스토어에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몬스 침대는 아르바이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서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시몬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수면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숙면만 취해도 아르바이트비를 받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시몬스 침대에서 편안한 숙면을 경험하는 것과 동시에 시급 300만 원으로 용돈도 벌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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