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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매트리스 브랜드 ‘레스티노’ 론칭...새 제품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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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매트리스 브랜드 ‘레스티노’ 론칭...새 제품도 선보여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4.01.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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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가 매트리스 브랜드인 ‘레스티노(RESTINO)’를 론칭하고 첫 매트리스 모델 'CRM-B1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쿠쿠홈시스는 그간 제공해 왔던 이탈리아 명품 매트리스 브랜드 ‘팔로모’의 렌탈 서비스를 종료하고, 새해를 맞아 휴식의 혁신을 선도하고자 하는 목표를 통해 독자적인 슬립&헬스케어 브랜드인 레스티노(RESTINO) 공식 론칭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

레스티노 신모델은 매트리스 상단에 토퍼가 추가된 유로탑과 기본형인 타이트탑으로 출시됐다. 유로탑 매트리스는 상단 토퍼를 통해 타이트탑 모델보다 부드러운 쿠션감을 제공하고 분리형 지퍼로 토퍼를 교체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토퍼 상판은 자가드 직조 방식을 적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고급스러운 무늬를 넣어 심미성을 높였다

매트리스 본체도 숙면을 위한 기술을 적용했다. 매트리스 기술의 핵심인 스프링은 부직포에 스프링을 감싼 형태인 ‘독립 스프링’ 방식을 적용했다. ‘독립 스프링’은 일반 매트리스에 적용되는 ‘본넬 스프링’ 방식보다 탄성이 높아 소음 및 진동 제어에 탁월하며 옆자리의 움직임으로부터 간섭이 적다. 

또한 특수 열처리를 적용한 6회전 스프링은 부드러운 착와감을 제공한다. 오랜 시간 사용 시 나타나는 모서리 꺼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매트리스 테두리에는 탄성이 높은 스퀘어 가드 폼을 덧대 내구성을 향상했다.

원단 역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해 신경 썼다. 본체 각 원단 사이에 솜을 넣어 쿠션과 보온 효과를 높인 3중직 니트 원단을 적용하고, 우수한 탄력과 복원력을 가진 하이 엘라스틱 폼을 독립 스프링 위에 위치시켜 부드럽게 신체를 감싼다. 하부 마감재는 미끄럼 방지 원단을 사용해 침대 프레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했다.

쿠쿠홈시스는 매트리스 렌탈 상품을 대상으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스마트 현미경을 이용해 관리 전후 매트리스 오염도를 소비자가 직접 비교할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많은 소비자들이 공포에 떨었던 빈대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스팀으로 고온 살균을 진행하고 고급 장비를 활용해 매트리스 내부 30cm 깊이까지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한다. 

진드기 패치를 부착해 집먼지 진드기 활동을 억제해 알러지 원인 물질을 낮추며 친환경 EM 항균탈취제로 매트리스 소독 및 탈취를 마무리한다.

쿠쿠홈시스는 레스티노 매트리스 프레임도 함께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PU(폴리우레탄) 원단을 사용해 천연 가죽 느낌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체적으로 컴팩트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헤드 보드를 적용해 소파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 변형도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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