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야놀자·SPC 섹터나인, 혁신적인 모바일 결제 환경 구축 위해 맞손
상태바
야놀자·SPC 섹터나인, 혁신적인 모바일 결제 환경 구축 위해 맞손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4.01.16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놀자와 SPC그룹 섹타나인은 지난 12일 모바일 결제 기반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혁신적인 모바일 결제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야놀자는 각 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온·오프라인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초고도화된 여가 플랫폼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와 SPC 섹터나인이 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 섹터나인 사옥에서 모바일 결제 기반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왼쪽)과 배보찬 야놀자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야놀자와 SPC 섹터나인이 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 섹터나인 사옥에서 모바일 결제 기반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왼쪽)과 배보찬 야놀자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사는 핀테크·빅데이터 등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없는 심리스(Seamless)한 결제 서비스를 통해 여가 문화 접근성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양사 멤버십 연동을 통한 고객 친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야놀자는 여가·여행에서 F&B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단절된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기술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는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통합해 음식, 문화, 여행 등 보다 폭넓은 영역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섹타나인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도와 협업을 통해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경험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성에 집중한 기술 기반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초고도화된 여가 플랫폼으로서 고객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