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풀무원 '디자인밀', 개인 맞춤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서비스 확대
상태바
풀무원 '디자인밀', 개인 맞춤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서비스 확대
  • 송민규 기자 song_mg@csnews.co.kr
  • 승인 2024.01.16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풀무원은 ‘디자인밀’에 식단, 건기식, 운동 기록 및 콘텐츠 등 건강 관리 기능을 통합해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워진 디자인밀은 풀무원의 전사 4대 핵심전략인 ‘Healthy Experience(건강한 경험)’를 실천하는 플랫폼으로 전사 헬스케어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디자인밀은 작년 9월 생애·생활주기 맞춤 식단 구독 서비스에 개인 맞춤 건강기능식품 추천·구독 서비스 등을 통합한 종합 플랫폼으로 리뉴얼하고 이와 함께 ‘AI영양진단’ 서비스를 론칭했다. AI 영양진단은 개인 영양상태를 진단하고 AI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다.
 

▲풀무원이 디자인밀을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대한다.
▲풀무원이 디자인밀을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대한다.

AI영양진단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상에서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데 유용한 기능을 탑재했다. 작년 개인별 맞춤 식단 제안 및 배송 기능을 중심으로 리뉴얼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는 식이, 운동, 신체 기록을 모두 관리하는 통합적인 서비스로 확대한다.

육성민 풀무원 FI사업부 FI플랫폼팀장은 “새단장한 ‘디자인밀’은 고객 맞춤 식단과 운동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식이 관리가 중요한 분들을 위해 기록 편의성까지 높였다”며 “앞으로 디자인밀은 개인 맞춤형 식이 전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빅데이터와 결합하여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