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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전북 전주 '서신 더샵 비발디' 내달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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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전북 전주 '서신 더샵 비발디' 내달 분양 예정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1.17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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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내달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전북 전주에서 ‘서신 더샵 비발디’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59~120㎡ 12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77가구 △73㎡ 261가구 △84㎡ 710가구 △120㎡ 7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 '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 '서신 더샵 비발디' 투시도
단지는 백제대로·전룡로 등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한 지역 내 이동이 쉽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와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IC 진출입도 편리하다.

백화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대형마트도 인접해 있다. 전북대병원·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과 전북도청, 전주시청, 전북경찰청, 서신동주민센터 등 각종 공공기관도 가깝다.

서신초, 서문초, 서신중, 한일고 등 각급 학교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전북도청 스마트도서관을 비롯한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러닝트랙과 GX룸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키즈룸, 스튜디오 등의 원스톱 문화공간 주민카페, 스터디북카페, 프리미엄안심보관센터 등이 단지별로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신 더샵 비발디는 지역 내 높은 주거선호도에도 불구하고 그간 새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서신동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규모 브랜드 대단지”라며 “교육, 생활, 자연환경 등 완성형 인프라에 더해 차별화된 상품성 및 상징성 등을 두루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주를 넘어 전북을 대표하는 리딩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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