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 신 명예회장의 흉상 앞에서 약 5분 간 진행된 추도 헌화식에는 신동빈 회장과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참석했다.
이 외에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등 계열사 대표들이 신 회장과 함께했다.
신 회장과 신 전무는 이날 오후 진행되는 ‘2024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 나란히 참석한다. 신 전무는 지주사 실장급 자격으로 VCM에 참석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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