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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규 모델 'URO-UEMX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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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규 모델 'URO-UEMXD‘ 출시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1.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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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텍(대표 천청운)이 초음파 프로브 탑재로 투과성 요로 결석 판별이 가능한 체외충격파 쇄석기 신규 모델 'URO-UEMXD'을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URO-UEMXD’는 충격파를 체내에 전달해 요로, 신장 등의 결석을 파쇄하는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쇄석기다. C-arm형 X선투시촬영장치와 초음파를 활용해 결석의 위치를 확인하고 충격파 발생기와 초점을 일치시켜 결석 파쇄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기존 엑스레이 활용 장비에 비해 시술자의 편리성이 강화됐다.

▲휴온스메디텍의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 휴온스그룹 제공
▲휴온스메디텍의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 휴온스그룹 제공

휴온스메디텍의 URO-UEMXD는 삼성메디슨과 약 2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모델이다. 외국산 장비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의료기관 및 국내·외 쇄석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URO-UEMXD를 통해 비뇨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난해 9월 엠아이텍의 체외충격파 쇄석기 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한층 강화된 비뇨기과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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