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의 신규 TV 광고는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주인공은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다. 데니스 홍은 UCLA에 직접 설립한 로멜라(RoMeLa) 연구소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봇공학자다. 시각장애인용 로봇 시스템과 미국 최초의 성인 사이즈 휴머노이드 개발 등 여러 로봇 연구로 로봇의 개념과 지평을 넓힌 과학자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바디프랜드의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데니스 홍이 킥보드를 타고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메디컬R&D연구소 곳곳을 탐방하면서 연구원들의 개발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보다가 자신의 철학을 ’헬스케어로봇’으로 현실화하고 있는 바디프랜드 연구 현장에 감탄하는 장면 등이 나온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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