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시몬스 침대, 시급 300만 원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아르바이트에 6만 명 지원
상태바
시몬스 침대, 시급 300만 원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아르바이트에 6만 명 지원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4.01.24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과 진행하는 ‘당근알바X시몬스 겨울잠 알바’에 6만여 명이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르바이트는 경기도 이천 소재 ‘시몬스 테라스’ 내 테라스 스토어에서 겨울잠을 자는 체험 행사다.

아르바이트생은 먼저 시몬스 수면 전문가에게 수면 취향을 진단받은 후 겨울잠을 위한 각종 아이템을 장착한 뒤 약 한 시간 잠을 자면 300만 원을 지급받는다.

양사는 지난 3일부터 23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오는 26일 지원자 가운데 한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아르바이트생은 내달 3일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시몬스 침대는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서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당근과 함께 한 이색 아르바이트에 상상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셨다”며 “우스갯소리로 하던 ‘잠 자면서 돈 벌고 싶다’를 실제로 실현시켜주는 재미요소 덕분에 입소문이 나면서 흥행을 가져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