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22일 기준 타워·몰 누적 방문객은 약 3억7700만 명으로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하반기경 4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물산은 지난해 롯데월드타워·몰이 선보인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본격적인 엔데믹 전환과 맞물려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았다고 설명했다.
롯데월드타워·몰 개장 이래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날은 작년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로, 33만 명이 다녀갔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2만6000명이 방문했으며 일일 방문객이 30만 명을 넘은 것은 개장 이래 최초다.
서규하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난해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즐거움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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