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이하 KGM)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월8일까지 전국 317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KGM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이다. 이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계기판 및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등 각종 오일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하부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해 차량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용원 KGM 대표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을 대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걸어온 70년의 역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KGM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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