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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개편... 편의성·직관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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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개편... 편의성·직관성 강화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4.01.29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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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을 개편해 고객 편의성과 직관성을 향상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내가 만드는 금융'을 콘셉트로 고객 관점에서 UX와 UI를 강조한 맞춤형 모바일 뱅킹앱으로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우선 개편된 메인화면은 경남은행 또는 다른 은행 계좌를 대표계좌로 설정해 화면 전환없이 이체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계좌의 필요한 금액은 연동된 다른 계좌에서 바로 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보낼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은행을 자동으로 찾아주고 계좌번호를 카메라로 촬영하면 자동으로 인식하는 촬영이체 기능도 눈여겨 볼 내용이다. 

내 계좌간 이체는 한 번의 터치로 가능하고 여러 명에게 한 번에 쉽고 빠르게 이체할 수 있는 다건이체로 추가됐으며 조회 화면은 경남은행과 다른 금융으로 나눠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UI가 개선된 점도 특징이다.

이 외에도 저시력자와 시니어 고객을 위해 핵심 기능을 단순하고 편리하게 구성한 '큰 글씨 모드'도 업그레이드 됐다.

이주형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원하는 메뉴와 메인화면을 배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고객들이 선호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25일까지 모바일뱅킹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500명씩 총 20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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