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GS25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네이버웹툰 ‘마루는강쥐’, ‘냐한남자’와 컬래버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에는 스티커, 핸들톡, 여권케이스 등 각 웹툰 별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들이 함께 동봉된다. 가격은 8500원에서 1만9600원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GS리테일은 상품, 서비스, 행사의 기획 및 마케팅 전선을 1만75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국내 최대 스토리테크 플랫폼 네이버웹툰으로까지 확대했다. 네이버웹툰은 웹툰 IP의 브랜드 가치 증대 및 온라인 영역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해 국민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예능형 유튜브 콘텐츠 중심 업계 100만 구독자 달성, 전시회 관람 서비스 연계, 유명 캐릭터와 힙한 브랜드 등 크로스오버 마케팅, 팝업 전용 편의점 도어투성수 운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관련된 협업에 나서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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