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풀무원 올가홀푸드,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 부각’ 2종 출시…선물세트도 선보여
상태바
풀무원 올가홀푸드,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 부각’ 2종 출시…선물세트도 선보여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4.02.02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부각 명인의 노하우를 담은 ‘현미 부각’ 2종(김, 다시마)과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명인이 만든 고소한 현미 부각’은 식품명인 제 25호 오희숙 명인과 함께 만든 현미부각이다. 엄선한 김, 다시마에 찹쌀 풀을 입혀 말린 뒤 튀겨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어 원재료 고유의 영양은 보존하면서 아삭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 땅에서 자란 찰현미와 찹쌀로 만든 현미찹쌀을 사용했다.
 
‘ORGA 현미 김부각’은 국내산 김에 현미찹쌀의 식감이 어우러지고, ‘ORGA 현미 다시마부각’은 국내산 다시마가 그대로 느껴지면서 도톰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현미 부각’ 2종은 김과 다시마 등을 찹쌀과 감자 전분을 넣어 만들었다. 현미유로 튀겼으며 비건 인증을 완료한 제품이다. 튀긴 후 기름을 빼는 탈유 과정을 거쳐 트랜스 지방을 최소화했고 영양 간식 또는 반찬으로도 곁들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품 2종 외에도 선물세트로도 출시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송예진 PM은 “새해 들어 New(새로운)와 Heritage(유산)가 결합된 ‘뉴리티지’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까다롭게 엄선한 국내산 원료에 부각 명인의 노하우를 담아 전통방식 그대로 정성스럽게 만들어낸 현미 부각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건강한 성분의 전통식품을 올가만의 가치를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스낵’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