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2종은 간장 베이스로 간편하게 고기 요리가 가능하다.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이커머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상㈜에 따르면 ‘청정원 LA갈비양념’은 갈비찜용으로 만들어진 기존의 소갈비양념과 달리 구이 요리에 적합하게 짠맛과 단맛을 낮춰 조화를 이뤘다. 부드러운 단맛을 내고자 연육 효과가 있는 과일과 채소를 갈아 넣었다. LA갈비 외에도 등갈비, 닭봉, 스테이크 양념은 물론 볶음밥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청정원 기사식당 돼지불백양념’은 불고기 백반 맛집으로 유명한 노포 기사식당의 맛을 구현했다. 청정원 양조간장과 굴소스로 감칠맛을 내고, 석쇠나 호일 위에서 직화로 구웠을 때의 불맛을 재현했다.
국내 최초로 가정용 고기양념장을 선보인 대상㈜은 소갈비, 소불고기, 돼지갈비, 찜닭, 닭볶음탕 등 10종 소스 제품을 운영 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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