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다운턴을 함께 극복한 협력사들에 고마움을 전하고, AI 인프라 핵심 기업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500여 개 협력사와 소속 구성원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상생 협력 차원에서 중소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거래대금 지급 횟수를 월 3회에서 4회로 늘린 바 있다. 또 회사는 중소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펀드’도 3600억 원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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