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6153억 원으로 1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24.3% 감소한 -566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드결제 매출 증가에 따른 카드사 지급 수수료와 작년 마이데이터 사업비용, 연말 상여에 대한 부채 축 인식의 영향으로 4분기 영업비용이 1876억 원 집행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카카오페이는 오프라인 결제처를 확대하고 마이데이터 고도화를 통해 최적의 대출 조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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