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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선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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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민선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 구성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4.02.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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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민선8기 교통 분야 핵심 아젠다 특별조직(TF)’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도내 광역교통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조직이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교통 분야 특별조직(TF) 첫 회의를 열고 지난 1월 25일 정부에서 발표한 ‘교통분야 3대 혁신 전략’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교통) 광역버스 확충, 광역이동수단 확대, The 경기패스 도입 ▲(철도) 2기 광역급행철도(GTX) 추진, 광역 철도망 구축 ▲(도로) 고속도로 지하와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한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도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개선하기 위해 특별조직 참여 부서·기관들이 다 함께 모여 소통하고 토론하며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민이 1시간 이내 출퇴근할 수 있는 경기교통의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교통 분야 특별조직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월 1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주요 현안이나 공동 이슈가 있으면 수시 회의를 진행키로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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