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고기능성의 프리미엄 화장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코스메틱 사업을 시작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리엔케이(Re:NK,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올빚(오리엔탈 생 발효 한방 브랜드), 헬시그루 (건강식품 전문브랜드) 등이 있다. 주로 방문 판매를 주력으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TV 홈쇼핑, 면세점, 온라인 등 여러 판매 채널을 운영 중이다.
코스메틱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지난해 연간 기준 코웨이 별도 매출의 0.8% 수준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신설 코스메틱 자회사 설립은 사업핵심역량에 집중해 전문성과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빠른 시장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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