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광고 사진에는 분명히 갈색이었는데 받아든 옷은 일명 국방색으로 불리는 탁한 황갈색이었다. 권 씨는 업체에 항의했지만 "모니터와 각도에 따라 실물과 색상 차이는 있을 수 있고 해당 내용을 고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권 씨는 "누가 봐도 색상 차가 확연한데 해상도 문제라며 소비자에게 무조건 떠 넘기는 것은 잘못이다"라고 꼬집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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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광고 사진에는 분명히 갈색이었는데 받아든 옷은 일명 국방색으로 불리는 탁한 황갈색이었다. 권 씨는 업체에 항의했지만 "모니터와 각도에 따라 실물과 색상 차이는 있을 수 있고 해당 내용을 고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권 씨는 "누가 봐도 색상 차가 확연한데 해상도 문제라며 소비자에게 무조건 떠 넘기는 것은 잘못이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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