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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초소형 직수 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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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초소형 직수 정수기’ 출시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4.02.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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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이 성능, 위생, 편의 기능은 강화하고 크기를 대폭 줄인 ‘초소형 직수 정수기(모델명: WPU-JAC104S)’를 선보이고,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오는 4월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초소형 직수 정수기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와 함께 국내 정수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CES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과 혁신성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

가장 큰 특징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압도적으로 작아진 크기다. 폭 164mm, 깊이 370mm, 높이 345mm로 기존 자사 직수 정수기 대비 약 60%로 크기를 줄여 혁신적인 주방공간을 제공한다. 성인 여성 손 한 뼘 크기에 불과할 만큼 작고 슬림해 보다 넓고 여유로운 주방 공간을 원하거나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한편, △내추럴 화이트 △파스텔 핑크 △파스텔 블루 △메탈릭 그레이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다양한 인테리어에 맞춰 나만의 주방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미니멀한 크기만큼이나 성능과 위생, 각종 편의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물이 흐르는 모든 유로를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올(ALL)-스테인리스’로 제작해 약 100°C의 고온수도 환경호르몬 등 각종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진공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성을 한층 높이고, 진공의 고성능 단열 구조로 설계해 제품 크기는 줄이는 등 에너지 사용 비용을 최대 50%까지 낮췄다. 

또 기존 직수 정수기 대비 플라스틱 사용률을 25% 줄이고, EPS(스티로폼) 사용률도 최대 96%까지 절감해 ESG 가치를 실천한 친환경 정수기다.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출수 용량은 120ml부터 1000ml 연속 출수까지 4단계로 이용 가능하며, 10~50ml 단위 용량 조절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용량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온수 기능은 유아수(약 45~55°C), 차(약 70°C), 온수(약 85°C), 고온수(약 100°C)까지 4단계 맞춤 온도를 제공해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물이 나오는 코크는 레드(온수), 그린(정수), 블루(냉수) ‘3단계 LED라이팅’이 있어 온도 설정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정수기의 핵심인 필터는 프리 블록카본과 복합 나노PAC 필터 2종을 탑재했다. 6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물맛과 몸에 좋은 미네랄은 살리고, 물속 유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을 완벽하게 제거해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

정수기는 위생 가전으로 정기적인 필터 교체와 전문적인 방문 관리가 필수다. SK매직은 고객 선택에 따라 4개월(방문형), 12개월(셀프형) 단위 방문 관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방문관리형 서비스를 비롯한 정기적으로 배송된 필터를 직접 자가 교체하는 셀프 관리형 서비스도 12개월에 한 번 코크 무상 교체와 전문적인 방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렌털료는 △월 4만3900원(의무사용기간 5년, 방문형 기준) △월 3만9900원(의무사용기간 5년, 셀프형 기준)이다. SK매직은 오는 4월30일까지 초소형 사이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밖에 등록비 면제 혜택과 푸짐한 사은품을 추가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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