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롯데리아, ‘왕돈까스버거’ 2종 한정 판매
상태바
롯데리아, ‘왕돈까스버거’ 2종 한정 판매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4.02.28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롯데리아가 지난해 12월 테스트 메뉴로 선보인 ‘왕돈까스버거’를 오는 29일 전국 매장에 한정 메뉴로 출시한다.

29일 한정 판매하는 롯데리아 ‘왕돈까스버거’는 경양식 돈까스 메뉴를 버거로 재해석한 메뉴다. 사전 테스트 판매 시 발생한 장·단점을 추가 및 개선했고 매운 소스를 활용한 ‘매운왕돈까스 버거’를 추가해 2종으로 운영한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왕돈까스버거’ 테스트 운영 기간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분석 결과 구매고객 2030 세대의 구매 비율이 약 77%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남성 고객의 구매비율이 약 73%로, 버거의 외관 및 패티 크기가 남성 고객층의 구매력을 이끌어 낸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리아는 돈까스 패티의 중량을 테스트 당시보다 10g을 더 늘렸으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본 소스 추가 제공 및 각각의 소스도 구매가 가능케 구성했다.

이번 ‘왕돈까스버거’ 출시를 기념해 버거의 특성에 맞춘 ‘선 넘는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시일부터 익월 13일까지 ‘왕돈까스버거’ 2종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운영 및 롯데잇츠 앱 통해 구매 가능한 한정 패키지 박스 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사전 테스트 판매한 왕돈까스버거가 많은 고객의 입소문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낸 만큼 롯데리아 브랜드만이 가능한 독창적 메뉴 개발로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