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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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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4.03.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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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의 신제품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4’는 지난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고 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7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만8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에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한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의 본질에 대한 교원 웰스만의 철학과 해석을 디자인적으로 녹여낸 제품이다. 나무의 나이테를 형상화한 토출 그릴 디자인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우드 베이지’, ‘허브 그린’ 컬러를 적용했다.

특히, 흡입 시스템 성능 개선과 함께 한옥의 처마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처마형 흡입 구조를 적용해 소음은 4dB 낮추면서, 바닥면 흡입 속도는 3배 향상한 부분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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