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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18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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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18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4.03.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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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이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정당계약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로 구성된다.

대부분 타입이 4Bay 판상형 구조며 대형 타입인 전용 119㎡B에는 서재가, 119㎡A와 124㎡에는 알파룸이 추가적으로 설계된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제주에 처음 공급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다. 함께 지어지는 중부공원은 약 17만㎡, 축구장 약 24배 크기의 대규모로 숲과 화원, 하늘숲길, 야외 공연장, 체육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약 1.7km 길이의 산책길과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놀이시설 등도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투시도
▲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투시도

단지는 동광로, 연삼로, 번영로 등 대로변에 인접해 있어 제주국제공항,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 등과의 접근성이 높다. 하나로마트 제주점, 우당도서관, 국립제주박물관을 비롯해 구제주 지역의 교육·상업·행정 등 시설도 근접해 있다.

단지 내에는 초화정원, 물빛마루, 여울정원, 힐링정원 등 4개의 자연테마정원과 어울림광장, 포켓가든이 조성된다. 또한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대형 커뮤니티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 수준으로, 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하에 조성해 지상은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짓는다.
 

▲'제주 중부공원' 조감도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조감도

분양 관계자는 “제주 첫 제일풍경채,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이자 구제주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대단지”라며 “주차공간, 건물 외관, 조경, 평면 등 상품과 설계에서도 심혈을 기울인 만큼 제주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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