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 캠페인은 누가바의 ‘누가’가 가지는 중의적인 의미를 언어유희로 활용했다. ‘누가’라는 단어를 사용한 질문과 답변으로 이뤄진 다양한 상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영상 속에서 ‘누가’라는 단어를 반복해 누가바는 ‘누가 먹어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배우 나인우 씨를 모델로 기용해 2030 세대들에게도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누가바는 1974년에 출시돼 50주년을 맞는 해태아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해태아이스 스틱바 제품 중 매출 부동의 1위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누가바를 즐겨 먹고 사랑해주신 소비자 덕분에 50주년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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